송찬우
대가축학과 졸업
화봉농장 대표
농업에 진심인 한국농수산대학교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
“4학년 때 가르쳐주신 교수님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한우의 번식과 개량에 대한 전문적인 강의도 좋았지만
농업인으로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한 태도랄지
마음가짐에 대한 뼈 때리는 조언이 지금도 아주 유익하게 느껴지곤 합니다.”
한농대를 황금알 낳는 거위라고 표현했다.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농사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실속 있는 수업 들을 들을 수 있고,
교수님과 학생들 사이의 격의 없는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좋았다고 한다.
한농대처럼 농업에 진심인 학교는 대한민국에 또 없을 거라며
농업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강력 추천 한다고 엄지 손가락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