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환

수산양식학과 졸업

경성수산 대표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배운 노하우로 수산양식 전문가로 성장하다

 

"원래는 무에타이를 배웠어요. 고등학교 때까진 대학교도 안 갈 생각이었죠.

그런데 저희 집 근처에 양식장 운영하는 사장님이 한농대를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알고 보니 저희 학교 선배 아버지 셨어요.

한 학기만 다녀보자 하다가 1년, 동기들이 계속 같이 다니자 해서 1년,

그러다 현장실습을 나가면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죠."

 

문성환 대표는 현장실습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어류 종묘 양식장에서 현장실습을 하며

고생은 했지만 양식에 대한 노하우와 열정에 많은 자극을 받았다.

이후 한농대로 돌아와 누구보다 양식업에 진심으로 몰두하며 공부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