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섬
화훼학과 졸업
장안산할매 대표
전문 농업경영인을 꿈꾸며 선택한 한국농수산대학교
“할 것 없으면 시골 가서 농사나 지으라는 말은 이미 옛날 말이 된지 오래에요.
마음만 먹으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분야가 농업 이다 보니 공부하고 배울 것들이 끝이 없어요.
그냥 뼈골 빠지게 일만 하는 농부가 아닌
전문 농업경영인이 되어 꿈을 펼치고 싶다면 한농대 진학을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안다섬 대표는 한농대 입학을 꿈꾸거나 재학 중인 후배들에게
청년 농부가 맞닥뜨리는 현실은 상상보다 더 혹독하고 어려운 일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한 살이라도 더 젊고 시간이 있는 지금 더 열심히 고민 하고
치열하게 노력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길 바란 다고 말한다.